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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하이엔드 오마카세를 찾고 계신가요? 최고급 재료와 셰프의 정성이 담긴 이곳들은 단순한 식사를 넘어 예술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지금부터 소개할 세 곳의 오마카세는 서울에서 꼭 한 번 경험해볼 만한 명소로 손꼽힙니다.

     

    스지코우지

    📌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 318 SB타워 어넥스B동 3층

    📌 비용: 런치: 150,000원 / 디너: 270,000원 

    출처 - 업체 등록 사진

    👉 스지코우지 예약하기

     

    스시코우지는 일본 도쿄의 역사 깊은 스시 전문점 출신으로, 미슐랭가이드 쓰리스타 레스토랑 '칸다'에서 솜씨를 발휘하던 나카무라 코우지 셰프가 운영하는 오마카세 전문점입니다.

     

    셰프는 스시를 제대로 맛보려면 셰프가 식탁에 내놓자마자 바로 드셔야 한다고 강조하며, 음식의 온도와 타이밍을 중요시합니다. 스시코우지의 오마카세 코스는 계절에 따라 엄선된 신선한 재료를 사용하여,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요리를 선보입니다. 셰프의 유머러스한 진행과 세심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스시코우지는 편안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인테리어로, 손님들이 식사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셰프와의 소통을 통해 요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욱 풍성한 식사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예약은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가능하며, 매월 15일에 다음 달 예약이 오픈됩니다.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여 예약할 수 있습니다.

     

    스시조

    📌 위치: 서울특별시 중구 소공로 106 웨스틴 조선 서울 20층

    📌 비용: 런치: 240,000원 / 디너: 350,000원

    📞 예약: 02-317-0373  

    📌 클럽 조선 멤버십: 소지 시 15~20% 할인

    출처 - 업체 등록 사진

    웨스틴 조선 서울 20층에 위치한 스시조는 1985년에 개업하여 오랜 전통과 품격을 자랑하는 프리미엄 일식 레스토랑입니다. 2008년에는 일본의 스시 큐베이와 기술 제휴를 맺어 스시 명가로 자리 잡았으며, 2018년에는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스시 요시타케'와의 제휴를 통해 에도 음식을 기반으로 한 코스 요리와 프리미엄 스시바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스시조의 오마카세를 즐기기 위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수입니다. 매월 1일에 두 달 뒤의 예약이 오픈되며, 예약은 전화로만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2월 1일에는 4월의 예약이 가능합니다. 평일에는 오전 7시부터, 주말 및 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예약 전화를 받습니다. 예약 시에는 1인당 5만 원의 예약금이 부과되며, 이는 방문 시 취소 처리됩니다.

     

    스시스미레

    📌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산대로55길 18 4층

    📌 비용: 런치: 100,000원 / 디너: 220,000원

    출처 - 업체 등록 사진

    👉 스시스미레 예약하기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스시스미레는 정통 일식의 품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마카세 전문점입니다. 이곳은 신선한 재료와 섬세한 요리로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런치 타임은 오전 11시 50분과 오후 1시 30분, 디너 타임은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됩니다. 예약은 캐치테이블 앱을 통해 가능하며, 예약 시 1인당 5만 원의 예약금을 결제해야 합니다. 스시스미레는 압구정로데오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발렛 주차 서비스도 제공하여 접근성이 우수합니다. 이러한 편의성과 더불어, 스시스미레는 가수 성시경의 '먹을텐데' 프로그램에 소개되어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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